지난 7일을 기점으로 영화인들의 대축제 일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 인천국제영화제는 오는 18일까지 약 10일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소재한 영화의 전당이다. 다체로운 유명 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으며 관객들 역시 신기한 눈초리로 관람을 즐기고 있다.
영화제로 인하여 해운대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날 이 시기 맛집에 방문하면 저명 연예인을 만날 수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을 것이다.
예능인도 금방 방문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어떤 곳이 있을지 다같이 터득해보자.
1. "미슐랭 셰프의 손길"...'홍콩 오리지널 맛' 딤타오
가장 최선으로 추천하는 맛집은 해운속초 우동 해리단길에 위치한 딤타오 본점이다. 해리단길은 영화의 전당이 위치한 센텀시티에서 승용차로 4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소재한다.
이중 딤타오는 미슐랭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저명세를 가지고 있는 홍콩식 식당이다.
메인 메뉴는 수많은 종류의 딤섬과 춘권, 가지 튀김, 완탕 등이다.
명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와 레스토랑 안쪽에서 풍겨오는 은은한 분위기, 감칠맛 나는 음식 등으로 대다수인 이들이 발걸음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2. "얼큰한 국물이 끝내줘요"...'우육면 달인' 금문
금문 아울러 딤타오와 마찬가지로 해리단길에 위치한 저명 맛집이다. 금문의 여섯 가지 독특한 점은 1인 1메뉴를 고집한다는 점이다.
금문의 대표 메뉴는 우육탕면, 해물탕면, 해물볶음면, 차오멘, 덤플링, 금문밥 등이다.
우육탕면의 경우 빨간 고추기름 기반으로 칼칼한 국물을 자아냈으며 큼지막한 고깃덩어리와 파 고명 등이 재밌는 식감을 나타낸다. 숙취 때로는 지친 육체를 달래기 위해 우육탕면 한 그릇을 먹는다면 최고의 맛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