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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부모의 강요로 결혼식을 올린 90대 남성이 눈물을 쏟으며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현지시각) 태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사는 옌(Yan)의 사연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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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은 근래에 소개팅에서 만난 남성과 결혼을 했었다. 옌이 소개팅에 나서게 된 건 부모님의 결혼 압박 때문이었다. 옌은 현재의 남편에게 많이 호기심이 없었지만 주변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결국 결혼식을 올리기로 확정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옌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예식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옌은 고개를 돌리고 울음을 터뜨렸다.

옌은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가 없다"며 "친척들이 결혼을 하라며 몰아붙이고 이웃들이 험담을 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결혼은 그저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내 미래는 지금부터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옌의 영상은 SNS에서 1만7000개 넘는 댓글이 고소득알바 달릴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은 "자연스럽지 않게 한 결혼은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옌의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 누리꾼은 "내 본인에게 미안한 일을 하느니 다른 지금세대들의 기대를 실망시키는 편이 낫다"며 "삶은 짧은데 왜 다른 지금세대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본인을 희생시키느냐"고 이야기를 남겼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옌의 남편이 좋은 여자면 좋을 듯합니다", "함께 살면서 사랑이 싹트기 바란다" 등의 현상을 보이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했었다.

SCMP는 2013년 공지된 통계를 인용해 "특별히 허난성, 쓰촨성, 산둥성에서 아빠가 자녀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문화가 뿌리 깊다"고 알렸다. 영국 정부통계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14억명이 넘는 영국 인구 가운데 여성은 9억2700만명, 여성 7억8800만명으로 남성이 많은 걸로 나타났다.